아봉의 비즈갤러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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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소콜라 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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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오랜만에 비즈 사진을 올리네요.
전시회때문에 한동안 비즈 손을 놓았더니, 막상 만들기가 어찌나 어색한지 모르겠습니다.

이벤트는 약속한 날짜보다 늦어지게 되었고
디자인은 빨리 만들어내야하고.. 속이 탑니다. ^^;;;

이 앞에 달린 원석은 크리소콜라 라는 돌인데요,
터키석과 상당히 흡사합니다.
말로는 차이점을 뭐라 설명하기 힘들고요,
직접 보면, 느낌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약간 더 청량감이 든다고 할까요?

색이 진한 것들도 많은데, 이건 그 중에서 색이 연한 것이 진주에 어울리기에
한번 맞춰서 끼워본 작품입니다.
연한색이 몇개 없어서 이벤트에는 4개 정도만 가능하지 싶습니다.

짙은 색으로는 뭔가 다르게 꾸며보고 싶은데,
아직 마음의 결정은 못내렸어요. ㅠ_ㅠ

암튼, 오늘부터 부지런히 디자인 준비하겠습니다아~

각시		어머나~~ 깔끔한 진주에 연한 비취빛 팬던트가 너무 이뻐요.. 넘 고급스럽습니다.	[2006/06/26]

박경하		와.. 크리소콜라..이름도 이쁘네.. 이벤트에서 4개만 가능하다면 거의 로또수준이겠어요...	[2006/06/26]

정진숙		고가일듯한 이 작품 시원해 보여...	[2006/06/27]

최숙자		힘드신데.. 저희야.. 즐겁지만... 박경하님.. 말슴처럼.. 로또겠네요.. ^^	[2006/06/27]

saim		ㅎㅎㅎ 필꽂힙니다~	[2006/06/28]

로사		정말 시원해 보이구..., 넘 여성스럽네요...^^	[2006/06/28]

햇살		그러게요..거의 로또수준.. 딱 내 취향인데 그날은 운수대통해야할거 같네요..ㅎㅎ	[2006/07/05]